babohoon의 패션

패션은 변하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저번 포토스트에 샤넬의 집사라 불리는 칼 라거펠트의 관한 글을 썼었습니다. babohoon.tistory.com/21 명실상부 패션계의 전설, 칼 라거펠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칼 라거펠트에 대해 소개글을 써보려합니다. 명실상부 20세기 후반부터 현재까지 가장 영햘력 있는 패션디자이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19년도에 85세의 나이로 babohoon.tistory.com 오늘은 샤넬을 만들어 낸 디자이너이자 샤넬의 창립자, 코코샤넬에 대해 글을 써보려 합니다. 코코샤넬은 1883년 프랑스 출신으로서 어리신절 부모에게 버려져 보육원들을 전전하며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보육원을 탈출한 코코샤넬은 카바레와 같은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일을 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칼 라거펠트에 대해 소개글을 써보려합니다. 명실상부 20세기 후반부터 현재까지 가장 영햘력 있는 패션디자이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19년도에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지만, 샤넬의 19/20 시즌 컬렉션까지 마무리하며 자신의 인생을 전부 패션에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패션계는 시시각각으롷 트렌드가 바뀌고, 계속 빠르게 변화에 발뭦춰 바뀌어야 하는데 그 분야에서도 최고급인 하이패션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역량을 뽐내왔습니다. 80년대 샤넬의 가장 암흑기였던 시기부터 시작해서 대략 30년도 넘는 시간을 샤넬의 수장으로서 있었으며 패션계의 중심을 지켜왔습니다. 어릴 때 부터 옷과 원단에 빠져있었으며 패션계에 입문하기 전 어리 시절에..

메종 마르지엘라는 제 개인적인 최애 브랜드입니다. 사실 향수에 대해서는 잘 아는편은 아니지만 단지 마르지엘라를 너무 좋아하고, 군 전역후 나도 향수를 써봐야겠다는 생각하에 무작정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향수를 사게 되었습니다. (혹시 마틴 마르지엘라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소개글이 있으니 한번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babohoon.tistory.com/14 메종 마르지엘라 창립자이자 디자이너 : 마틴 마르지엘라(MARTIN MARGIELA) "나는 이것저것 말로만 지시하는 아트 디렉터가 아니다. 옷을 만드는 모든 과정에 관여하고 수행하는 패션 디자이너다" 작년에 봤던 마르지엘라의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나온 마틴 마르지엘라의 babohoon.tistory.com 하지만 구매이전에 저는 향..

지난 게시글에 올가미 툴, 다각형 올가미 툴, 자석 올가미 툴에 대한 사용법을 설명드렸습니다. babohoon.tistory.com/11 포토샵 누끼따기 (가장쉬운 6가지 방법 소개) 오늘은 간단한 방법으로 누끼 따는 법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지금까지 블로그에서 포토샵의 사용법에 많이 다뤘지만 사실 초보자분들에게는 어려운 내용이었지요.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babohoon.tistory.com 이번에는 조금 더 심화된 세 가지 도구 펜툴, 마법봉 도구(빠른 선택 도구, 자동선택 도구)에 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첫번째 '펜툴 도구' 포토샵에서 펜툴 도구는 그림 그리는 도구 아닙니다. 바로 선택영역을 만들어주는, 한마디로 누끼 따기를 위함이라고 아시면 되겠습니다. 펜툴 도구는 클릭을 이용해 한 번씩 끊..

최근에 '유 퀴즈 온 더블락' '난리났네 난리났어' 등 여러 예능프로에 나와 대중들에게 알린 모델 최소라 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보려 합니다. 겉보기에도 아름답고, 매력있고, 비현실적인 비율로 많은 이들의 선망의 시선을 받으며 예능에서는 유머스러운 모습과 친숙한 모습으로 인해 매스미디어에서도 그녀의 인기가 점점 상승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tv프로에서만 보이는 모습을 보시는 분들은 그냥 유명한 모델이구나 하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녀는 상상이상으로 패션 모델계의 대스타 입니다. 최소라 그녀는 꾸준하게 하이 패션계에서 탑티어 모델을 유지하며 훌륭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992년 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올해 30살입니다. 한국에서는 ygkplus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외국 활동 시에는 나라별로 여러 에..

오늘은 포토샵을 이용해 간단한 방법으로 패턴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보려 합니다. 사실 패턴은 일러스트레이터로 만들어 볼 수도 있고, 포토샵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나 오늘은 포토샵을 이용해 패턴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제가 직접 간단한 패턴 만드는 것을 보여주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서의 크기는 500x500 픽셀 단위로 열어줍니다. 패턴은 동일한 크기의 모양이 반복되어야 하기 때문에 꼭 수치가 500픽셀일 필요는 없지만 가로와 세로의 길이는 통일하여서 꼭 정사각형 모양으로 만들어 줘야 합니다. 우리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먼저 브러시 도구를 꺼내 줍니다. 그 뒤 원하는 색상, 원하는 선, 아무 상관없이 대강 그려줍니다. 어떻게 그리든 상관없습니다. 저는 2가지 색상으로..

얼마 전에 포토샵에서 사진 이미지를 이용해서 수채화 그림으로 바꾸는 게시글을 포스트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수채화는 아니지만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이미지 추적 기능을 이용해 사진을 그래픽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먼저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대지를 여시고 원하시는 사진 이미지를 복사해 띄어줍니다. (저는 여러 가지 버전을 보여드리고자 2개의 사본을 더 만들어 놨습니다.) 사진을 클릭해주시고 위쪽 툴에 있는 이미지 추적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미지 추적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사진이 그래픽 이미지로 변환될 것입니다. 여기서 멈추지 말고 빨간색 동 그라민 쳐진 곳에 있는 이미지 추적 패널 버튼을 눌러줍니다. 모드 창을 누르게 되면 흑백, 회색 음영, 색상을 고르실 수 있는데 본인이 흑백 컬러를 원하시면 흑백으..

1편에서 알려드린 패스파인더 나누기 기능을 이용해 실제 도식화 그리는과정에서는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바지 도식화를 그리는 중일때는 주머니를 그려야 합니다. 직접 펜툴로 주머니를 그려줄 수도 있지만 패스파인더 나누기 기능을 이용한다면 더 쉽게 주머니를 그리실 수 있습니다. 1편에서 배운것과 같이 주머니와 바지의 경계선에 펜툴을 이용해 선을 그려줍니다. 이때도 나눠주기 위해 그려진 선의 시작과 끝은 나눠질 도형의 바깥에 위치해야 된다는점을 잊지마시고요. 바지 이미지와 주머니를 만들어줄 선 2개를 동시에 선택한 후 나누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 후 도형에 마우스를 올려놓고 우클릭- 그룹풀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한 개의 도형이었던 바지가 주머니와 분리 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지의 주머니..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단축키 ctrl+shift+F9 을 누르면 패스파인더를 실행 시킬 수 있습니다. 패스파인더에는 여러 기능이 있는데 오늘은 도식화 그릴때 유용한 나누기 기능에 대해 설명해보려 합니다. 연습하기 위해서 도형 한개와 도형을 지나치는 선한개를 펜툴을 이용해 그려줍니다. (이때 선은 도형안에서 시작되고 끝나는 것이 아닌 도형의 바깥에서 시작되고 끝나는 선을 그려줘야 합니다.) 선과 도형을 동시에 선택을 한뒤 패스파인더에 나누기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그 후 도형에 대고 우클릭을 누른 뒤 그룹풀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룹풀기가 되면 기존의 사각형은 선이 나눠주던 방향 그대로 나누어져서 두개의 면으로 나눠진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도형이 나눠진것만 보고나서는 어떻게 도식화 그리는데 유용하게 쓰이는지..

원본레이어에 레이어 마스크를 만들어 줍니다.(레이어마스크의 위치는 레이어 목록 아래쪽에 있음) 레이어 마스크를 쓰면 레이어 썸네일 옆에 흰화면으로 된 썸네일이 나옵니다. 흰 화면의 썸네일을 클릭해주고 전경색은 white, 배경색은 black으로 설정해주고, ctrl+delete 키를 눌러 배경을 검정색으로 칠해줍니다 브러쉬 도구 선택해주고 브러쉬 종류를 열어서 '설정'-'작은 목록'을 선택해 줍니다. 다시 한번 설정에서 '수채화 재질 브러시' 선택해줍니다. 이제 목록에 '진화 수채화(중간 모양)' 이 나옵니다. 선택해줍니다. 브러쉬의 불투명도는 20%, 모드는 표준으로 해준뒤 브러쉬도구로 칠해줍니다. 브러쉬로 칠해주면 수채화느낌으로 스케치가 채색됩니다. 원본과의 비교 저는 브러쉬를 크게 해서 쓱싹 칠했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