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ohoon의 패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칼 라거펠트에 대해 소개글을 써보려합니다. 명실상부 20세기 후반부터 현재까지 가장 영햘력 있는 패션디자이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19년도에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지만, 샤넬의 19/20 시즌 컬렉션까지 마무리하며 자신의 인생을 전부 패션에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패션계는 시시각각으롷 트렌드가 바뀌고, 계속 빠르게 변화에 발뭦춰 바뀌어야 하는데 그 분야에서도 최고급인 하이패션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역량을 뽐내왔습니다. 80년대 샤넬의 가장 암흑기였던 시기부터 시작해서 대략 30년도 넘는 시간을 샤넬의 수장으로서 있었으며 패션계의 중심을 지켜왔습니다. 어릴 때 부터 옷과 원단에 빠져있었으며 패션계에 입문하기 전 어리 시절에..

"나는 이것저것 말로만 지시하는 아트 디렉터가 아니다. 옷을 만드는 모든 과정에 관여하고 수행하는 패션 디자이너다" 작년에 봤던 마르지엘라의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나온 마틴 마르지엘라의 대사. (사실 영화를 본 기간이 꽤 지나서 정확한 대사는 기억이 안나 비슷한 워딩으로 대체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확한 대사를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르지엘라의 위의 말을 듣는 순간 정말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아트 디렉터란 단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마르지엘라는 저 문장으로 자신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정말 패션 디자이너라는 단어에 걸맞은 사람. 패션을 전공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뒤부터는 항상 마르지엘라의 빅팬이었다. 장 폴 고티에와 마르지엘라는 지금까지도 나의 영웅..

지난 게시글에 올가미 툴, 다각형 올가미 툴, 자석 올가미 툴에 대한 사용법을 설명드렸습니다. babohoon.tistory.com/11 포토샵 누끼따기 (가장쉬운 6가지 방법 소개) 오늘은 간단한 방법으로 누끼 따는 법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지금까지 블로그에서 포토샵의 사용법에 많이 다뤘지만 사실 초보자분들에게는 어려운 내용이었지요.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babohoon.tistory.com 이번에는 조금 더 심화된 세 가지 도구 펜툴, 마법봉 도구(빠른 선택 도구, 자동선택 도구)에 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첫번째 '펜툴 도구' 포토샵에서 펜툴 도구는 그림 그리는 도구 아닙니다. 바로 선택영역을 만들어주는, 한마디로 누끼 따기를 위함이라고 아시면 되겠습니다. 펜툴 도구는 클릭을 이용해 한 번씩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