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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퀵마스크 이용한 누끼따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토샵 강의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포토샵 퀵마스크를 이용해 누끼따기에 대해 설명해보려 합니다. 전 게시글 중에서도 누끼따는 법을 설명한 게시글들이 있었지만 오늘 알려드리는 방법은 처음 알려드리는 것이니 잘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포토샵을 사용하시다보면 가끔 브러쉬나 색을 칠하는 도구를 사용햇는데도 지정 색깔이 아닌 이상한 색이 나와서 당황하신 기억들이 있으실 겁니다. 그럴때는 보통 단축키 q 버튼을 눌러서 퀵마스크 상태에 돌입하게 되버린 경우 이지요. 오늘은 여러분들을 당황하게한 퀵마스크를 이용해서 쉽게 누끼따는 법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포토샵을 키고, 원하는 이미지를 가져오시고요. 준비가 됬다면 단축키 'q' 눌러 퀵마스크 상태로 진입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모르시는..

포토샵 2021.02.23

코코 샤넬, 샤넬의 창립자

패션은 변하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저번 포토스트에 샤넬의 집사라 불리는 칼 라거펠트의 관한 글을 썼었습니다. babohoon.tistory.com/21 명실상부 패션계의 전설, 칼 라거펠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칼 라거펠트에 대해 소개글을 써보려합니다. 명실상부 20세기 후반부터 현재까지 가장 영햘력 있는 패션디자이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19년도에 85세의 나이로 babohoon.tistory.com 오늘은 샤넬을 만들어 낸 디자이너이자 샤넬의 창립자, 코코샤넬에 대해 글을 써보려 합니다. 코코샤넬은 1883년 프랑스 출신으로서 어리신절 부모에게 버려져 보육원들을 전전하며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보육원을 탈출한 코코샤넬은 카바레와 같은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일을 했었습니다. ..

패션 2021.02.23

명실상부 패션계의 전설, 칼 라거펠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칼 라거펠트에 대해 소개글을 써보려합니다. 명실상부 20세기 후반부터 현재까지 가장 영햘력 있는 패션디자이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19년도에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지만, 샤넬의 19/20 시즌 컬렉션까지 마무리하며 자신의 인생을 전부 패션에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패션계는 시시각각으롷 트렌드가 바뀌고, 계속 빠르게 변화에 발뭦춰 바뀌어야 하는데 그 분야에서도 최고급인 하이패션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역량을 뽐내왔습니다. 80년대 샤넬의 가장 암흑기였던 시기부터 시작해서 대략 30년도 넘는 시간을 샤넬의 수장으로서 있었으며 패션계의 중심을 지켜왔습니다. 어릴 때 부터 옷과 원단에 빠져있었으며 패션계에 입문하기 전 어리 시절에..

패션 2021.02.19

원바이 와콤 타블렛 중형(one by wacom ctl-672) 한달 사용 후기

오늘은 원 바이 와콤 태블릿 중형 한 달 사용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보통 디자인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나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원 바이 와콤 타블렛은 팬타블렛 형식의 타블렛입니다. (처음사시는 분들은 액정 타블렛과 팬타블렛의 차이를 잘 모르시기에 이점 잘 구분하셔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팬타블렛은 타블렛이 입력장치용도로만 쓰이는 것이고, 액정 타블렛은 화면에 직접 대고 쓰는, 화면 자체가 입력장치이기도 한 타블렛입니다.) 저는 텍스타일 작업과 패션그래픽 작업 시에 더 정확하게 작업을 해보고 싶어서 구매했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액정타블렛에 관심이 있었고, 사고 싶었지만 , 가격대를 보니 제가 엄두도 내기 힘든 가격대였습니다. (......) 그래서 사게 된 건 결국!! 원 바이 ..

패션 아이템 2021.02.17

장 폴 고티에(Jean-Paul Gaultier), 패션계의 악동

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디자이너 2명을 고르자면 바로 장 폴 고티에와 마틴 마르지엘라입니다. 16년도쯤에는 서울 ddp에서 장 폴 고티에의 전시회를 열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의 그의 쇼를 보고 엄청 감화되었으며, 그때 산 전시집은 아직도 제게 가장 소중한 물건 중 하나가 될 정도로 그를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지난번엔 마르지엘라에 관한 글을 썼기에 이번에는 장 폴 고티에의 글을 써보려 합니다. 장 폴 고티에는 정규적인 패션 교육을 받은 적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한국 나이로 고등학생 나이쯤에 본인의 디자인 스케치들을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들에게 전달했었고, 그중 피에르 가르뎅이 그를 마음에 들어하면서 그의 밑에서 일하는 걸로 패션계에 입문했다고 합니다. 그 후 여러 유수의 디자이너들 ..

패션 2021.02.17

포토샵 브러쉬 도구 기능(간단하고 쉬운 설명)

오늘은 포토샵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도구 중 하나인 브러쉬에 대해 설명해보려합니다. 브러쉬도구는 붓모양으로 생긴 도구입니다. 브러쉬도구를 좌클릭으로 꾹 누르면 브러쉬 도구에 총 4가지의 도구가 포함되있으실 겁니다. 브러쉬 도구들의 단축키는 'b' 이며 shift+b 를 누르면 브러쉬도구안에 4가지 도구들이 차례대로 선택됩니다. (쉬프트 단축키는 은근히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작업효율을 높여주는 정말 중요한 단축키중에 하나입니다!) 첫번째로 브러쉬도구 부터 설명해보겠습니다. 1.브러쉬 기본적으로 붓모양의 도구로 클릭으로 원하시는대로 드로잉을 할 수 있께 만들어주는 도구입니다. 사용방법은 직관적이므로, 여러가지 옵션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브러쉬 도구를 열고 위쪽 패널을 보시면 차례때로 붓모양, ..

포토샵 2021.02.16

포토샵 색상 바꾸기 (가장 쉬운 2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토샵 색상 바꾸는 2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가장 직관적인 방법인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바로 1. hue/saturation (단축키 ctrl+u) 2. 조정 레이어를 이용한 색 변경 이렇게 2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두 가지 방식 모두 색상을 변경할 수 있지만, 결과물에 있어서 정말 큰 차이점이 있으니 2번 방식까지 꼭 봐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첫 번째 방법 hue/saturation (단축키 ctrl+u) 이용하여 색상 변경하는 방법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직관적이면서 쉬운 방법이기도 한데요, 먼저 이미지를 가져오고 본인이 색상변경을 원하시는 부위를 누끼를 따주시면 됩니다. (혹시 누끼 따시는 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제 블로그에 정말 간단하고 쉽게 누끼 따..

포토샵 2021.02.15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차이점 (비트맵과 벡터)(1)

오늘은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의 차이점에 대해 적어보려합니다. 이 두개의 프로그램은 많이 써보신분들의 경우 완벽하게 설명하시진 못하더라도 이미 감으로 다 알고계시죠. 이제 막 그래픽 프로그램들에 입문하시는 분들의 경우 도데체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하실겁니다. 저도 학생시절에 처음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를 써봤을때 대체 그림그릴수있는것도 똑같고, 문자를 넣을수 있는것도 똑같은데 무엇이 달라서 작업별로 쓰는 파일이 다른지 정말 궁금했었습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지원하는 기능면에서도 많은 차이점이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바로 비트맵 방식과 벡터방식간의 차이점에서 오는 것이라고 아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포토샵은 비트맵방식을 기반으로한 그래픽 프로그램입니다. 포토샵을 확대해서 보시면 작..

포토샵 2021.02.13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향수 샘플 (10개 향 리뷰)

메종 마르지엘라는 제 개인적인 최애 브랜드입니다. 사실 향수에 대해서는 잘 아는편은 아니지만 단지 마르지엘라를 너무 좋아하고, 군 전역후 나도 향수를 써봐야겠다는 생각하에 무작정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향수를 사게 되었습니다. (혹시 마틴 마르지엘라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소개글이 있으니 한번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babohoon.tistory.com/14 메종 마르지엘라 창립자이자 디자이너 : 마틴 마르지엘라(MARTIN MARGIELA) "나는 이것저것 말로만 지시하는 아트 디렉터가 아니다. 옷을 만드는 모든 과정에 관여하고 수행하는 패션 디자이너다" 작년에 봤던 마르지엘라의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나온 마틴 마르지엘라의 babohoon.tistory.com 하지만 구매이전에 저는 향..

패션 아이템 2021.02.09

메종 마르지엘라 창립자이자 디자이너 : 마틴 마르지엘라(MARTIN MARGIELA)

"나는 이것저것 말로만 지시하는 아트 디렉터가 아니다. 옷을 만드는 모든 과정에 관여하고 수행하는 패션 디자이너다" 작년에 봤던 마르지엘라의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나온 마틴 마르지엘라의 대사. (사실 영화를 본 기간이 꽤 지나서 정확한 대사는 기억이 안나 비슷한 워딩으로 대체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확한 대사를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르지엘라의 위의 말을 듣는 순간 정말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아트 디렉터란 단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마르지엘라는 저 문장으로 자신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정말 패션 디자이너라는 단어에 걸맞은 사람. 패션을 전공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뒤부터는 항상 마르지엘라의 빅팬이었다. 장 폴 고티에와 마르지엘라는 지금까지도 나의 영웅..

패션 2021.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