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탑모델 최소라, 하이패션계를 주름잡은 아시안모델

babohoon 2021. 1. 31. 23:42

 

 

최근에 '유 퀴즈 온 더블락' '난리났네 난리났어' 등 여러 예능프로에 나와

대중들에게 알린 모델 최소라 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보려 합니다.

 

겉보기에도 아름답고, 매력있고, 비현실적인 비율로 많은 이들의 선망의 시선을 받으며

예능에서는 유머스러운 모습과 친숙한 모습으로 인해

매스미디어에서도 그녀의 인기가 점점 상승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tv프로에서만 보이는 모습을 보시는 분들은 그냥 유명한 모델이구나 하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녀는 상상이상으로 패션 모델계의 대스타 입니다.

최소라 그녀는 꾸준하게 하이 패션계에서 탑티어 모델을 유지하며 훌륭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992년 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올해 30살입니다.

한국에서는 ygkplus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외국 활동 시에는 나라별로 여러 에이전시를 끼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시라 생각됩니다.

최소라 님은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라는 프로그램에 시즌3에 출연하셨으며

무려 우승을 하셨습니다.

 

 

 

 

도전슈퍼모델코리아 방영 당시에는 방송에 비치는 모습으로 인성 논란도 생기게 되고, 

악성 시청자들에게 실제로 길거리에서 공격을 당하는 등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최소라 님의 나이가 21살 밖에 안되기도 하셨고, 

방송사의 악마의 편집이라는 의견도 많아,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하셨습니다.

 

 

 

그녀의 첫 번째 하이패션 데뷔는 2014년 루이뷔통의 크루즈 컬렉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루이비통의 18 ss 런웨이

 

루이뷔통 소속 디자이너에게 집으로 가란 심사를 들은 최소라는 망연자실했었지만,

루이뷔통 수석 디자이너 인 니콜라스 게스키에르가 그녀를 직접 보고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최소라는 루이비통의 뮤즈로 계속 활동해 왔으며

'익스쿨르시브 옵션' 이라는 루이비통을 제외한 다른 패션쇼에 서지 않는 계약을 맺으며

모델에게 최고의 조건의 대단한 계약을 할 정도로

탑모델로서 성장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수없이 많은 명품 브랜드의 런웨이의에서 활동하였는데요.

디올, 프라다, 버버리, 마크제이콥스, 보테가베네타, 코치, 미우미우,

샤넬, 지방, 셀린, 모스키노, 발렌티노, 알렉산더 왕,

보스, 제레미 스캇, 타미힐피커, 디스퀘어드, 구찌,

드리스반노튼, 메종 마르지엘라,랑방 , 겐조

펜디, 돌체앤가바나, 알렉산더 맥퀸, 막스마라 등등

정말 다 나열하기가 힘들정도 입니다.

설명하지 않아도 알만한 유명한 브랜드들이 지속적으로 최소라 님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꾸준히 같이 활동하였습니다.

 

 

화려하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그녀는 17년 세계 탑모델 순위 50위 안에 들을 만큼 유명해졌으며

한국인 모델이 이 순위 안에 든 것은 탑모델 수주 등 단 3명밖에 없었으며 최소라 님이 4번째 라고 합니다.

2018년에는 모델 순위 top 5에 까지 선정되었으며

결굴!! 2020년에는 모델스닷컴에서 선정한 세계 1등, 말 그대로 탑모델로 선정되었습니다. 

 

2019년에 일본인 사진작가 미코베와 결혼을 하셨습니다.

당시에도 여려 패션 브랜드의 런웨이 일을 하며 웨딩드레스를 어떤 걸로 할지 고민하던 중.

프라다 패션쇼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현장에 있던 프라다의 수석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가

직접 그녀에게 드레스를 만들어 주겠다 하여

실제 웨딩드레스도 미우치아 프라다의 검은색 웨딩드레스를 착용하였던

유명한 일화도 있습니다.

 

 

 

 

고스족 패션을 기반으로 스타일링을 선호한 이후부터는

전보다 더 모델로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구축하게 되었고

그녀의 사복패션 또한 뛰어난 감각으로 유렵의 여러 패션업체 전문가들과,  많은 패션피플들에게 관심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예능 방송에 출연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만큼 

그녀의 개인적 커리어에 대해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동양인 모델로서 세계 패션계를 주름잡는 그녀를 동경하기도 하며

더 큰 긍정적 영향력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앞으로 더 잘되길 기원하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