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

원바이 와콤 타블렛 중형(one by wacom ctl-672) 한달 사용 후기

오늘은 원 바이 와콤 태블릿 중형 한 달 사용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보통 디자인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나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원 바이 와콤 타블렛은 팬타블렛 형식의 타블렛입니다. (처음사시는 분들은 액정 타블렛과 팬타블렛의 차이를 잘 모르시기에 이점 잘 구분하셔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팬타블렛은 타블렛이 입력장치용도로만 쓰이는 것이고, 액정 타블렛은 화면에 직접 대고 쓰는, 화면 자체가 입력장치이기도 한 타블렛입니다.) 저는 텍스타일 작업과 패션그래픽 작업 시에 더 정확하게 작업을 해보고 싶어서 구매했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액정타블렛에 관심이 있었고, 사고 싶었지만 , 가격대를 보니 제가 엄두도 내기 힘든 가격대였습니다. (......) 그래서 사게 된 건 결국!! 원 바이 ..

패션 아이템 2021.02.17

장 폴 고티에(Jean-Paul Gaultier), 패션계의 악동

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디자이너 2명을 고르자면 바로 장 폴 고티에와 마틴 마르지엘라입니다. 16년도쯤에는 서울 ddp에서 장 폴 고티에의 전시회를 열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의 그의 쇼를 보고 엄청 감화되었으며, 그때 산 전시집은 아직도 제게 가장 소중한 물건 중 하나가 될 정도로 그를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지난번엔 마르지엘라에 관한 글을 썼기에 이번에는 장 폴 고티에의 글을 써보려 합니다. 장 폴 고티에는 정규적인 패션 교육을 받은 적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한국 나이로 고등학생 나이쯤에 본인의 디자인 스케치들을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들에게 전달했었고, 그중 피에르 가르뎅이 그를 마음에 들어하면서 그의 밑에서 일하는 걸로 패션계에 입문했다고 합니다. 그 후 여러 유수의 디자이너들 ..

패션 2021.02.17

포토샵 브러쉬 도구 기능(간단하고 쉬운 설명)

오늘은 포토샵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도구 중 하나인 브러쉬에 대해 설명해보려합니다. 브러쉬도구는 붓모양으로 생긴 도구입니다. 브러쉬도구를 좌클릭으로 꾹 누르면 브러쉬 도구에 총 4가지의 도구가 포함되있으실 겁니다. 브러쉬 도구들의 단축키는 'b' 이며 shift+b 를 누르면 브러쉬도구안에 4가지 도구들이 차례대로 선택됩니다. (쉬프트 단축키는 은근히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작업효율을 높여주는 정말 중요한 단축키중에 하나입니다!) 첫번째로 브러쉬도구 부터 설명해보겠습니다. 1.브러쉬 기본적으로 붓모양의 도구로 클릭으로 원하시는대로 드로잉을 할 수 있께 만들어주는 도구입니다. 사용방법은 직관적이므로, 여러가지 옵션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브러쉬 도구를 열고 위쪽 패널을 보시면 차례때로 붓모양, ..

포토샵 2021.02.16